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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좋은 디자인

7-3. 이미지 자르기 (소프트 크롭)

by simple mode 2023. 11. 20.

일반적인 사진이미지

 

 

소프트 크롭

소프트 크롭이라는 이미지 자르기 기법이 있습니다.

소프트 크롭은 윤곽이 선명하지 않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즉, 이미지가 점층적으로 희미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소프트 크롭 적용

 

 

이런 식으로 이미지 위에 희미해지는 오버레이를 추가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워 보이는 장점이 있고 왼편에 콘텐츠를 배치하면 비쥬얼 섹션 하나 뚝딱입니다. 

 

 

 

 

컨텐츠 적용

 

 

이목을 집중시키는 큰/무게감 있는 글꼴의 헤드라인, 파노라마가 적용된 가벼운 무게감의 부제, 가독성이 있는 단락과

브랜드 컬러가 담긴 버튼까지! 이전에 나왔던 모든 기법들이 전부 다 들어갔습니다.

 

 

이번에는 난감한 상황에서 적용해봅시다.

 

 

세로형 사진

 

 

가끔 우리가 원하는 이미지를 찾았지만 세로형 이미지일 때가 있어서 넓은 섹션에서 사용하기 난감했던 적 있었을겁니다.

 

 

 

 

 

세로형 사진을 적용하기 난감할 때...

 

 

이렇게요... 참 난감합니다. 원하는 이미지를 힘들게 찾았는데 디자인에 쓸 수가 없으니...

여기서 소프트 크롭의 가장 큰 장점이 발휘됩니다. 

 

 

 

 

소프트 크롭 적용

 

 

이런 식으로 소프트 크롭을 사용하면 세로형 이미지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검은 배경의 소프트 크롭

 

 

어두운 배경일 경우 소프트 크롭을 적용하기가 더 쉽습니다. 

 

 

 

 

 

 

이런 까다로운 이미지에서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흰색의 배경색을 활용하는 것 보다

백사장의 모래알 색으로 그라디언트를 활용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이런 식으로!

나쁘지는 않은데 더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표시한 부분의 이미지를 늘려서 남은 공간을 채우는 방식입니다.

 

 

 

 

 

 

이렇게요!

이렇게 이미지를 늘리는 방법의 포인트는 이미지에서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부분을 일부 늘려 남은 공간을 채우는 것입니다.

전체가 아닌! "일부"를 늘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원래의 비율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이미지의 중요 부분이 선명합니다.

 

 

다만 모든 사진에 적용이 가능한건 아니고 사진의 배경이 흐릿한 경우에만 늘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를 올려보면 아주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