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을 추출할 때 우리 주변의 사람 또는 자연이나 동물에서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앞전에 설명했었습니다.
한 가지 방법이 더 있습니다. 바로 차용입니다. 색은 혼자만 소유할 수 없습니다.
디자이너들은 항상 서로의 색을 차용합니다.
사진에서 색을 추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색을 차용하면 바로 작업에 적용할 수 있어 훨씬 더 쉬운 방법입니다.
제가 자주 참고하고 영감을 받는 몇몇 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핀터레스트입니다.
꼭 디자인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페이지입니다.
핀터레스트에는 디자인과 관련한 수많은 작업물이 올라와서 참고하기 좋은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비헨스라는 포트폴리오 웹사이트입니다.
전세계의 수많은 디자이너들이 만든 포트폴리오가 올라오는 곳입니다.
비헨스와 마찬가지로 전 세계의 포트폴리오가 올라오는 사이트입니다.
색상을 참고하기 좋은 사이트로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미지의 색을 자동으로 추출해주는 사이트입니다.
전세계의 모바일 & 웹사이트를 공유하는 사이트입니다.
각국 110명의 심사위원들이 웹사이트의 디자인, 창의성, 콘텐츠, 유용성 항목으로 깐깐하게 심사하고 평가해서 "오늘의 사이트"를 선정합니다.
국내 사이트도 있습니다.
국내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포트폴리오를 참고해보세요.
아름답게 디자인된 UI/UX 및 웹사이트를 소개하는 httpster라는 사이트입니다.
원페이지러브는 이름 그대로 원페이로 디자인된 사이트를 소개하는 웹사이트입니다.
위 사이트들이 웹사이트 디자인을 주로 다뤘다면 스크린레인은
모바일 UIUX를 주로 다루는 사이트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덧붙이자면 색상을 적용할 때 웬만해서는 원색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원색은 채도와 밝기 100%인 색입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연계에서 존재하는 색을 좋아하는데 자연계에서는 이런 원색을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원색을 절대로! 사용하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목적과 의도가 분명하다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의도와 목적이 없이 사용했다면 디자인의 결과가 말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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